Seoul, South Korea, 5월 11일 /PRNewswire-FirstCall/ -- 기업형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및 서비스의 선두 제공업체인 ILOG사® (Nasdaq: ILOG; Euronext: ILO, ISIN: FR0004042364)는 5월 11일, 한국의 최고 금융 기관인
기업은행(IBK)이 한국에 최근 도입된“방카슈랑스” 시스템을 통해 창구직원, 대출담당자 및 기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보험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ILOG Business Rule Management System(BRMS)의 주 제품군인, ILOG JRules™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2003년에 한국의 금융시장에 대한 법률을 통해 도입된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스템이다.

시중 은행들은 이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장벽에 부딪히고 있는데 이는 보험상품 판매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생명보험, 연금 계획, 여행 및 화재 관련 약관, 자산 통합 관리를 비롯하여 매우 복잡한 금융 투자 상품이 결합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추천을 위해 고객들과 매일 접촉하는 은행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이다. 이렇게 늘어가는 복잡성으로 인해, 기업은행은 방카슈랑스를 추진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키고 합리화시킬 수 있는 ILOG JRules를 선택하였다.

IT 전문가가 아닌 고객 서비스 담당 은행 직원은 ILOG JRules를 이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자산 비즈니스 룰스(proprietary business rules)로 맵핑된 질문 리스트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질의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이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출력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해준다. 또한, ILOG JRules는 비즈니스 유저가 비즈니스 룰스를 쉽게 이해하고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고 전문관리자에 대한 필요를 경감시켜 IT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킨다.

기업은행 방카슈랑스 팀, 이임수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든 금융 및 투자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일선 직원들을 재교육시켜야 될 필요성을 감소시켜주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ILOG사의 BRMS 덕분에 방카슈랑스 시스템의 통합 서비스를 도입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창구 직원, 대출담당자를 비롯하여
일선 직원들이 실시간으로 제품 및 서비스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RMS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 은행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방카슈랑스 시스템으로 금융산업 선두업체인 삼성생명, 교보생명, 대한 생명, 현대해상화재 및 삼성화재해상을 비롯한 생명보험사 6개 업체 및 비생명 보험사 4개 업체와 협력하여 32개의 보험 상품을 도입하였다.

ILOG사는 ILOG JRules를 여러 전략적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경쟁력 있는 이점을 제공하는 산업의
선두적인 business rule 소프트웨어로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제품을 발전시켜왔다. 예를 들어, ILOG의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즉각적으로 탐지하여
보고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쪽에서는 ILOG의 BRMS가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극대화시키면서 각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해 수 천 개의 복잡하고 다이내믹한 rules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 Jolt Product Excellence Award를 수상한 바 있는 ILOG JRules의 고객으로는 CitiStreet, eBay, Zurich, MetLife, Sabre 및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Global 2000 기업들과 정부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