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제조, 금융, 통신, 물류, 공공 산업에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 기술 지원 등 토탈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비즈니스부문에서 대상은 NHN(대표 김범수)에 돌아갔으며, 지능형 시스템부문에선 기업은행과 KSTEC이 개발한 ‘방카슈랑스 비즈니스 규칙관리 시스템’, 지능형 서비스 부문은 SK와 SK 텔레콤이 개발한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네이트 드라이브)’가 각각 지능형 개념을 채택하여 시스템을 실무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카슈랑스 비즈니스 규칙관리 시스템’은 고객에게 적합한 방카슈랑스 상품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전문적인 기술이 없는 고객 서비스 은행 직원은 고객의 재정상태와 기존 계약의 특성을 토대로 하여 ILOG JRules를 이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proprietary Business Rules 맵핑된 질문 리스트로 고객에게 질의할 수 있다. 고객에 대한 질의가 끝난 후,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출력된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해준다. 또한, ILOG JRules는 비즈니스 유저가 Business Rule을 쉽게 이해하고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고 전문관리자에 대한 필요를 경감시켜 IT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킨다. 기업은행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보험판매인들(방카슈랑스 담당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정보의 정확성은 80.30%, 시스템 만족도는 73.20%, 시스템 편의성은 71.60% 등, 담당자들은 이 시스템을 현장에서 이용하기에 적합한 시스템이라 평가하였다. 기업은행은 방카슈랑스 시스템으로 산업 선두업체인 삼성 생명보험, 교보 생명보험, 대한 생명보험, 현대 해상화재 보험 및 삼성 화재해상 보험사를 비롯한 생명보험사 6개 업체 및 비생명 보험사 4개 업체와 협력하여 32개의 보험 상품을 도입하였다.
수상업체 발표에 참여한 기업은행의 이병호 차장과 KSTEC의 이우항 컨설턴트는 방카슈랑스 BRMS의 구조 및 상품추천, 상담지원, 가입설계 데이터 검증, 시스템 유지보수 등의 기능과 기존 시스템 대비 BRMS 도입효과를 설명하였다.
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KSTEC은 기업은행 방카슈랑스 시스템 개발을 시발점으로 은행권에서 여신관리, 바젤II, BPM Solution과의 연계에 중점을 두고, 보험시장에서는 Underwriting, 상품개발, 수수료 지급 등의 업무에 대한 BRMS 도입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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