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텍(대표 이승도)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싱크플랜트 에이피에스(SyncPlant APS)’ 솔루션 알리기에 나섰다.

케이에스텍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 17회 중국 국제SW박람회(Int’l Soft China 2013)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중국 제조 고객들을 대상으로 싱크플랜트 에이피에스를 소개했다.

중국 국제SW박람회는 중국 SW산업협회 주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되어 온 중국 최대 규모의 SW박람회로, 17년째를 맞는 올해부터 한국관이 추가되면서 국제박람회로 확대되었다.

싱크플랜트 에이피에스는 케이에스텍이 2007년 개발한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시스템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중공업 등 거의 모든 제조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중/단기 생산계획 및 스케줄링, 손쉬운 데이터 입력, 신속한 KPI 분석, 시나리오 비교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케이에스텍 조한민 수석 컨설턴트는 “중국 시장은 탄탄한 내수를 바탕으로 향후 다수의 제조분야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케이에스텍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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