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텍(대표 이승도)은 3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국 우수 소프트웨어(SW) 중국 로드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드쇼는 KOTRA와 한국소셜벤쳐포럼이 주최하는 행사로, 케이에스텍을 비롯해 총 8개 국내 SW 업체가 중국 SI업체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케이에스텍은 특허 기술 `불연속 제조공정에서의 작업 스케줄링 방법`을 기반으로 개발한 생산계획·스케줄링 시스템 `싱크플랜트 에이피에스(SyncPlant APS)`를 전시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철강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손쉬운 데이터 입력, 신속한 KPI 분석 등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전화통통신유한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발굴 및 원활한 한국우수SW 협력사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한국우수SW 협력사업 의향서를 체결했다.
케이에스텍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소개해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포화 상태인 우리나라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중국을 대상으로 제품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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