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제조, 금융, 통신, 물류, 공공 산업에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 기술 지원 등 토탈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STEC(케이에스텍)은 지난 27일 열린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이하 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 소개 세션을 발표했다.
RPA 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기업의 미들 및 백오피스 담당자들의 반복적이고 규칙에 기반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또한 고객과의 상호작용 과정 동안 상담원들을 지원하는 등의 프론트 오피스 업무를 지원한다.
IT 산업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는 2020년에는 글로벌 시장의 RPA 매출 규모가 약 10억 달러에 도달하고
대기업의 약 40% 정도가 RPA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것이라고 관측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파일럿 도입 및 PoC (Proof of Concept)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RPA는 일반적인 지식 프로세스 과정에서 인간 노동력을 대규모로 사용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대량의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수행하는 곳에서 사용된다. 금융, 제조를 비롯한 전 산업군에서 적용 가능하다.
KSTEC은 1998년부터 BRMS (Business Rules Management System) 및 BPM (Business Process Management) 분야에서
제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PM은 전체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조직화를 담당하는 솔루션이고, BRMS는 의사결정 자동화를 담당하는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해서는 BPM, BRMS와 휴먼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가 통합적으로 구성된다.
KSTEC 이승도 대표이사는 ‘KSTEC과 같이 BRMS 및 BPM 도메인 날리지를 갖고 있는 업체에서 RPA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RPA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해 국내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 혁신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