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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STEC, 에드워드 코리아 ‘생산 계획 기반의 통합 Capacity 분석 시스템’ 구축

  •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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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솔루션기업 KSTEC(대표 이승도)이 에드워드 코리아의 통합 Capacity 분석 시스템(ICS)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계획 최적화를 목표로 하며, 자동화된 Capa 분석과 수주 분배 체계 확립 등을 핵심으로 한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글로벌 진공 펌프 및 가스 처리 솔루션 제조 기업으로, 2023년 무역의 날 5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생산 효율성과 디지털화를 강화하기 위해 KSTEC과 협력하여 ICS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KSTEC은 1998년 설립 이후 27년간 최적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컨설팅 및 개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코스메카코리아, 진양오일씰, 에이테크솔루션 등 다양한 강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에드워드 코리아 프로젝트에서는 생산계획 기반 엔진과 SyncPlan SimCap(싱크플랜 심캡) 솔루션을 결합해 최적할당 기반의 수주배분 및 설비 Capa 과부족 분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ICS 시스템의 주요 목표는 △자동 Capa 분석 및 수주 분배 체계 확립 △What-if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확장성 높은 UI 제공 △ 분석 가시성 확보 등이다. SyncPlan SimCap 솔루션은 ERP, MES 등 기존 시스템과 연동하여 생산계획과 Capa 분석을 수행하며, ETL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다.

▲ SyncPlan SimCap 솔루션은 수리적 최적화에 기반하여 설비, 공정, 인력의 Capacity 과부족을 산출한다.

KSTEC 관계자는 “검증된 데이터 모델과 최적화 엔진을 적용해 에드워드 코리아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ICS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STEC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 특히 14일 컨퍼런스(남) 300호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제조 구축 전략’ 세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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